보령시, 청소년을 사랑하는 자원봉사자 연찬회
보령시, 청소년을 사랑하는 자원봉사자 연찬회
류남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등 유공자 표창
  • 임영한 기자
  • 승인 2018.12.06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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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사랑하는 자원봉사자 연찬회 장면
청소년을 사랑하는 자원봉사자 연찬회.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보령시는 지난 5일 오후 웨스토피아 동백홀에서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청소년을 사랑하는 자원봉사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강진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청소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청소년 육성 유공자에 대한 표창으로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소년 건전 육성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청소년문화의집 및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 중인 청소년들의 댄스 및 노래, 악기연주 등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류남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곽신애 청소년교화연합회원, 이세령 청소년문화의집 및 노현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원봉사자가 각각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 조성은 물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사회에서 진정 가치 있는 인간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여러분이 몸소 느끼게 해주시고 있다”며, “시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건강하고 살 맛 나는 보령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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