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한국, 선거제 개혁 연계처리 요구 야 3당 배제
민주·한국, 선거제 개혁 연계처리 요구 야 3당 배제
  • 전혜원 기자
  • 승인 2018.12.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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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전혜원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6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잠정 합의하고 7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합동브리핑을 통해 7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히고, 예산 관련 합의 사항을 발표했다.

다만 선거제 개혁과 예산안의 연계 처리를 요구한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거대양당의 야합이라며 강력히 반발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바른미래당 김관영·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기득권 양당의 기득권 동맹을 규탄한다"며 "민주당과 한국당의 기득권 욕심이 정치개혁의 꿈을 짓밟고 있다"고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