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본부, 제4회 청소년 문화대전 수상작 전시
당진화력본부, 제4회 청소년 문화대전 수상작 전시
3개 부문 공모, 우수작품 출품 초·중·고생 36명 수상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8.12.09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화력 제4회 청소년문화대전 수상작 전시
당진화력 제4회 청소년문화대전 수상작 전시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당진경찰서 주관 '2018년 제4회 청소년 문화대전' 수상작품을 전력문화홍보관에서 전시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4회 청소년 문화대전은 당진경찰서에서 주관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중 하나인 ‘청소년 보호‘를 위해 시행되었고 포스터, 카툰, 동시 3개 부문을 공모하여 우수작품을 출품한 초·중·고학생 36명이 수상하였으며, 당진화력은 수상학생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수상작품은 주관기관인 당진경찰서에서 전시를 한 후, 당진 지역뿐만 아니라 발전소 견학을 위한 전국 각지의 방문객에게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홍보하기 위해 당진화력본부 전력문화홍보관 로비에서 12월 말까지 전시를 하고 있다.

당진화력을 방문한 한 방문객은 “에너지를 만드는 발전소도 견학하고, 청소년의 관점에서 사회적 이슈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화력본부는 전력문화홍보관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2017년부터 당진지역 예술인들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해누림미술관`을 운영하는 등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기회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