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충남도의원, 풀뿌리자치대상 의정발전 대상
김명선 충남도의원, 풀뿌리자치대상 의정발전 대상
농업·농촌 다원적 기능보전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등 공로
  • 최솔 기자
  • 승인 2018.12.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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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충남도의원이 지난 7일 열린 제10회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일보 최솔 기자]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당진2)이 제10회 풀뿌리자치대상에서 의정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풀뿌리자치대상은 지역신문 탄생 30년을 기념하고 정치와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충청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김 의원은 지난 7일 세종시 조치원읍 수정웨딩·컨벤션홀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에서 충남과 당진지역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발전 대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1995년부터 5번의 당진시의원을 지내고 현재 재선 도의원으로 24년간 성실히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

올해 11대 도의회에서는 농업·농촌 다원적 기능 보전을 위한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도정질의를 통해 농가기본소득제 도입을 도에 촉구했다.

김 의원은 "주민과 밀접한 현안 해결을 위해 입법활동과 현장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이와 함께 꼼꼼하고 세심한 도정 견제와 대안 제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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