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 해나루쌀 포장지 활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당진소방서, 해나루쌀 포장지 활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당진해나루쌀조합 통합미곡종합처리장과 협약 체결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8.12.10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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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루쌀 포장지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해나루쌀 포장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당진해나루쌀조합 공동사업법인 통합미곡종합처리장(대표이사 박승석)과 협약하여 생산되는 해나루쌀 포장지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를 알리기 위한 홍보용 CI를 인쇄하여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모든 주택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이 개정되었으나 아직 모르는 시민들이 많다.

이번 해나루쌀 포장지를 활용한 홍보는 2019년 12월까지 협약되어 시행되며, 전국적으로 판매되는 만큼 전국적인 홍보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찬형 서장은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을 생산하는 당진해나루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현재 생산되는 해나루쌀의 포장지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가 인쇄되어 납품되고 있다”며 "지역 민·관 유관기관의 상생·협력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는 만큼 우리 가족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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