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심 아산공장, 아산시에 라면 후원
(주)농심 아산공장, 아산시에 라면 후원
저소득 취약계층에 라면 200박스 전달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승인 2018.12.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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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농심 아산공장 김상훈 공장장(오른쪽)이 지난 7일 아산시에 라면을 전달하고 오세현 아산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7일 (주)농심 아산공장에서 아산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라면 2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총500만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1박스/30개)로 17개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추천을 받은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농심 아산공장 김상훈 공장장은 “더욱 추워지는 날씨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후원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을 결심해주신 (주)농심 아산공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농심 아산공장은 2009년부터 꾸준히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협약체결 및 후원물품 지원, 이웃돕기 성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산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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