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부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최우수상을 수상, 15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부분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통합가구 인적정비 기간 내 처리율 ▲30일내 변동사항 알림 처리율 ▲개인정보 보호실태 등 6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명노충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예산이 지속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 복지급여의 투명한 집행과 복지재정 누수 방지 등 복지대상자 사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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