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원자력안전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수상
이상민 의원, ‘원자력안전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수상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12.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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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은 10일 원자력 안전과 미래(대표 이정윤)에서 선정하는 원자력안전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원자력 안전과 미래는 2013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 안전을 위한 독립적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하여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단체다. 올해로 4회째 원자력안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 의원은 “원자력 안전을 지키고 원자력 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하라는 의미로 이번 상을 받겠다”라며 “최근 라돈 침대 사태에서 보듯 예상치 못한 원자력 위험에 미흡한 대처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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