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한파 녹이는 '온정의 손길'
당진시, 한파 녹이는 '온정의 손길'
인바이오텍(주) 윤영중 회장, 온수매트 기부
우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쌀 기탁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8.12.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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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이오텍 온수매트 기부
인바이오텍 온수매트 기부
우강면 새마을협의회 쌀 기탁
우강면 새마을협의회 쌀 기탁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에서는 한파를 녹이는 따뜻한 온정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1일 인바이오텍(주) 윤영중 회장은 희망2019 나눔 공동모금에 동참하기 위해 당진시 송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7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10개를 기부했다.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 오고 있는 인바이오텍(주)는 ‘행복은 나눌수록 커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8년 희망모금 당시에도 300만원 상당의 모포를 기부한 바 있으며, 경로당 자매결연을 통한 경로잔치와 물품후원에도 앞장서 왔다.

또 지난 10일 당진시 우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낙정)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6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 51포를 우강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증된 쌀은 회원들이 무연분묘 벌초작업과 농가 일손 돕기 등을 통해 창출한 수익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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