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합덕지점 '사랑의 천사운동'
NH농협은행 합덕지점 '사랑의 천사운동'
당진시 남부사회복지관에 생필품 전달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8.12.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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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합덕지점 생필품 지원
농협은행 합덕지점 생필품 지원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NH농협은행 합덕지점(지점장 주진하)은 지난 11일 당진시 남부사회복지관에 쌀 등 생필품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합덕지점 전 직원들은 매월 급여일에 1,004원씩을 모아 ‘사랑의 천사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남부사회복지관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남부사회복지관은 만60세 이상의 노인여가시설로 평생배움터 사업과 노인 일자리사업 등을 운영한다. 남부사회복지관장 배희선 아나니아수녀는 “매년 농협합덕지점에서 생필품을 지원하여 따뜻한 온정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합덕지점 주진하 지점장은 “연말을 맞아 직원들과 뜻을 모아 따뜻한 정을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합덕읍 유일한 1금융권 은행으로서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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