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삽고사랑 대축제’서 권익옹호활동가 참여
  • 배영준 기자
  • 승인 2018.12.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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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삽고사랑 대축제’에서 권익옹호 활동가와 함께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했다.

삽교고등학교총동문회에서 주관·주최한 이번 대축제는 윤봉길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유명한 연예인을 초정해 공연을 펼쳤고 동문회원뿐만이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방문해 함께 관람했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권익옹호활동가와 함께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종이에 적어 나무에 매다는 활동과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 안내 등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삽고고등학교 총동문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권익옹호활동가 유정희 씨는 “캠페인 활동은 두 번째지만 할 때마다 보람차고 앞으로도 권익옹호 활동가로서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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