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유현배 교수,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장 선출
나사렛대 유현배 교수,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장 선출
"첨단 융합콘텐츠 창출 기여할 것”
  • 김형태 기자
  • 승인 2018.12.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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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배 교수.
유현배 교수.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나사렛대학교 오웬스교양대학 유현배 교수(52)가 제20대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회장으로 선출돼 오는 1월 1일부터 2년 임기에 들어간다. 

12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는 디지털콘텐츠 및 관련 분야에 관한 학술 및 기술 진흥과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2003년 3월 창립한 학술등재지이다.

유 신임회장은 “제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발달로 로봇과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신해 콘텐츠 기획을 대체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전공과 기술융합을 실현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학술자료와 인적교류를 통해 첨단 융합콘텐츠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현배 신임회장은 부경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졸업 후 일본 University of Tsukuba(쓰쿠바대학) 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나사렛대 교수로 임용돼 입학처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취·창업학생처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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