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오는 22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체육관에서 2019학년도 정시모집·진로진학 상담 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과 충청권 등 30개 대학이 참가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대학관과 진로진학상담관, 특강관 등 3개 주제관을 운영한다.
이날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 70명은 대학관에서 대학별 진학정보와 맞춤형 지원전략을 소개한다.
충남교육청 진학교육지원단 전문상담교사 30명은 진로진학상담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전략과 2020·2021학년도 수시모집을 위한 맞춤형 진학상담을 한다. 박람회 시작 30분 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상담 신청을 받는다.
특강관에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각 6개 대학의 입학설명회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진로교육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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