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 사랑의 성금 전달
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 사랑의 성금 전달
  • 배영준 기자
  • 승인 2018.12.17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지사장 조성만)17일 오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양승주)사랑의 성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2003예당뜰 봉사단을 조직하고 매월 급여의 일부와 일정액을 공제해 봉사단 자금을 마련했다.

이렇게 마련한 자금으로 예당뜰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고 취약가구 전기설비 안전진단 및 설비개선 활동과 화재에 취약한 농촌마을을 선정해 전기 재해 없는 마을을 위한 점검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고 찾아가는 이동봉사의 날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 전기설비 개선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뭄에는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생수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성만 지사장은 우리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안전의 파수꾼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의 작은 봉사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