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서산·태안에 특별교부세 15억 확보
성일종 의원, 서산·태안에 특별교부세 15억 확보
방범용 CCTV 설치 5억 등 주민 안전·재난 대비 현안사업 추진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8.12.17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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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회의원( 서산· 태안)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7일,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서산지역에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대한 주민 요구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며, 범죄 및 재난 사고시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태안지역은 현안사업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 소원면 상수도 배수관로 확충에 7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식수난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상수도 보급률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안군 해수욕장 감시탑 건립에 3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해수욕장에 생기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여름철 안전한 관광지로써 입지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일종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지역의 재난 예방과 안전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주민이 겪던 어려움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현안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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