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목원대 사범대학 교직과 조은순 교수가 한국교육공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18일 목원대에 따르면 한국교육공학회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목원대 조은순 교수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이다.
한국교육공학회(The Korean Society for Educational Technology)는 회원 수 2000여 명이 가입된 우리나라 교육공학 학문 영역을 대표하는 학회이다.
유·초·중 교육과 대학중심 고등교육, 산업체, 평생교육에서 각종 교육공학적 연구와 개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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