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사회복지시설에 사랑 나눔
충남교육청, 사회복지시설에 사랑 나눔
내년 설 명절까지 8곳 방문해 위문품 전달
  • 최솔 기자
  • 승인 2018.12.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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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합덕읍에 위치한 좋은 이웃노인전문요양원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할머니와 인사나누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왼쪽)이 18일 당진시 합덕읍 좋은이웃 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할머니의 안부를 묻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2월 설 명절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 직원들은 이날 천안에 위치한 행복한 공동생활가정을 시작으로 설 명절 전까지 사회복지시설 8곳을 찾아 시설 주거 노인과 중증 장애인 등을 위문한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충남에서 생산된 쌀 20kg 10-20포대도 각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많은 사람이 주변의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의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7일 노사가 함께 김장김치 30kg과 쌀 20kg 2포를 도내 공동생활가정 26곳에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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