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이 된 공사현장 마을도로, 주민안전은 뒷전
갯벌이 된 공사현장 마을도로, 주민안전은 뒷전
  • 문길진 기자
  • 승인 2018.12.22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남도에서 발주한 태안천 하천정비사업의 공사현장이 공사시 관련규정을 지키지않고 막무가내식 공사를 하고있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현장인근 일부도로는 마치 바닷가를 연상케하는 갯벌처럼 죽탕길이 되어있고 도로에 붙어버린 진흙이 마르면서 도로에 흡착되어 차량이 지날때마다 뿌연 비산번지가 시야를 가릴정도로 일어나고 있었다.

그런데도 살수차나 청소요원등은 찾아볼수 없었으며 주민들의 불편은 아랑곳하지 않은채 주말에도 공사는 계속되고 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