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영어·한국어 위인동화 ‘헬로리딩 빛을 남긴 사람들’ 출시
금성출판사, 영어·한국어 위인동화 ‘헬로리딩 빛을 남긴 사람들’ 출시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8.12.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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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금성출판사가 세계 역사 속 위대한 인물의 이야기를 영어·한국어로 익히는 ‘헬로리딩(Hello! Reading) 빛을 남긴 사람들’ 전집을 출시했다.

세계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의 삶에 감동과 호기심을 느끼는 유아, 초등학생들에게 역사인물 전집은 필독서로 꼽힌다. 더불어 이 시기에는 언어능력이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독서를 통해 다양한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금성출판사는 에디슨, 스티브잡스, 아인슈타인, 파브르 등 위인들의 일대기로 구성한 ‘헬로리딩 빛을 남긴 사람들’을 출시했다.

‘헬로리딩 빛을 남긴 사람들’은 총 60권의 위인 동화와 헬로리딩 논술&토론 1권, 모바일 컨텐츠가 제공된다. 위인 동화 60권은 영어, 한국어 이중 언어 프로그램을 삽입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영어 원서 학습이 아직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영어와 한국어, 두 가지 언어로 본문을 정리했다. 아이들은 모국어의 도움을 받아 영어를 친숙하게 공부할 수 있어 인지력, 문제 해결력, 영어 능력, 사회성을 높일 수 있다. 또, 각 권마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인물의 연혁을 담은 타임라인이 추가돼 사고력, 창의력 발달 및 세계사 학습에 도움을 준다.

특히, 헬로리딩 시리즈는 학습에 도움을 주는 ‘헬로리딩 논술&토론’을 제공한다. 아이들이 책을 읽은 뒤 특정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하면서 내용을 오래 기억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했다. 보다 다양한 독후활동을 도와주기 위해 웹·모바일 콘텐츠도 제공한다. 영상을 통해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고 단어와 표현을 찬트로 익힐 수 있다. 학생들은 1,200개의 초등 영어교육과정 필수 어휘에 자연스럽게 노출돼 효과적인 영어학습이 가능하다.

금성출판사 방미향 이사는 “유초등 시기는 어휘수가 빠르게 증가하며 언어능력과 독서능력이 급속도로 발달하는 시기인만큼 ‘헬로리딩 빛을 남긴 사람들’ 전집을 활용해 역사공부와 영어공부, 논술과 토론 능력까지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며 “보다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전국 푸르넷 공부방, 잉글리시버디 공부방에서 특강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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