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교육 출판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카카오프렌즈의 스페이스 테마를 적용한 2019년 1학기 초등 우공비를 출간했다.
이번 초등 우공비는 학생들이 학교 공부를 우주여행처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우주복을 입고 우주여행을 하는 다양한 모습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교재 표지는 물론 다양한 학습 콘텐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학기에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우공비 공부카드를 전 학년, 전 과목 교재에 수록했다. 공부카드는 단원별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 낱말, 개념, 용어를 휴대하며 암기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퀴즈 게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프렌즈 공부계획표로 학생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 여부를 점검할 수 있고, 개념퀴즈를 통해 공부한 내용을 복습해보면서 자기주도학습을 하도록 구성했다.
초등 우공비는 비교적 집중력이 낮은 초등학생들이 개념을 쉽게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이미지 연상 학습법이 적용됐다. 중요한 개념을 그림, 사진 등 시각자료로 설명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제를 제공해 시험대비까지 가능하다.
좋은책신사고는 초등 우공비 카카오프렌즈 스페이스 테마를 소개하는 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퀴즈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영상 시청 후,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라이언 우주선 브릭 피규어(5명), 카카오프렌즈 야광 벽시계(10명), 카카오프렌즈 직소퍼즐(15명)을 증정한다.
더불어 예스24,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온라인 서점에서 초등 우공비를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카카오프렌즈 스페이스 테마로 제작된 2019년 1학기 우공비 공부달력도 제공한다. 공부달력은 월별, 주별 단위의 계획표로 구성됐고, 스티커, 수료증, 체험활동기록 등 유용한 코너가 마련돼 있다.
좋은책신사고 초등콘텐츠본부 이경륜 이사는 “공부 습관이 형성되는 초등학생 시기,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스르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매 학기 새로운 카카오프렌즈 테마를 적용한 교재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미있는 공부와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와 학습 콘텐츠를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