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대전대학교 혜화봉사단은 지난 24일 동구 용운동 일원에서 ‘2018 대전대학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대 혜화봉사단이 주최, 총학생회와 용운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약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9시부터 총 2500장의 연탄을 전달, 독거·장애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을 모았다.
혜화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대전대학교가 지역을 위해 함께 고민해보자는 목적으로 진행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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