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미래로 북스(대표 윤형석)가 지난 21일 반포면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에 나서 이웃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이 회사는 전자책을 출간하는 기획사로 최근 지속적인 불황 속에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어려운이웃들에게 성금을 지원해왔다.

이주성 반포면장은 "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함께 소통하는 신바람 나는 반포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