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대교의 중국어 전문교육 브랜드 ‘차이홍’은 중국어 내신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차이홍 내신중국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차이홍 내신중국어’는 중국어 9종 교과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고, 2015년에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중국어 내신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교재는 단기간에 내신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총 4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교과서 기반의 회화, 최신 경향의 문항들이 수록되어 있어 중국어 내신 만점 대비는 물론 중국어를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교재 내 예문 음원을 바로 듣고 학습할 수 있는 QR코드 제공으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중국어 학습이 가능하다.
학습 대상은 중국어 내신대비를 위한 중학생과 선행학습을 위한 초등 고학년이며, 원어민 전문교사의 지도로 내신대비 뿐만 아니라 생활 회화 학습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차이홍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차이홍 내신중국어’는 9종 교과서의 최근 문항들을 분석하여 개발되었다”며 “이번 교재를 통해 중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중국어 실력을 탄탄히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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