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새해는 민생현장 속으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새해는 민생현장 속으로”
국립대전현충원 합동 참배 및 신년인사회 개최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1.02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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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이 새해 새로운 대한민국과 새로운 대전 만들기를 위해 민생 현장에 한층 더 다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전시당은 2일 오전 8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박병석·이상민·박범계 국회의원과 소속 구청장, 시·구의원 및 핵심당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참배와 함께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조 위원장은 현충탑에 헌화·분향·묵념을 진행한 뒤 방명록에 ‘3.1 혁명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 대전시 출범 70년! 대전광역시 승격 30년! 새로운 대한민국과 새로운 대전을 시민과 함께 열어 가겠습니다’라고 새해 다짐을 적었다.

이어 인근 식당에서 진행된 신년인사회에서는 ‘2019 기해년 희망찬 대전, 우리의 힘으로!!’라는 문구가 새겨진 떡 자르기로 당원 모두의 염원을 담아 새해 각오를 마음에 새겼다.

한편, 조 위원장은 이날 “2019년은 3.1혁명과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년, 대전시가 출범한 지 70년, 광역시로 승격된 지도 30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우리 민주당이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각오로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며 대안을 만들어가는 그런 한 해로 만들어 시민과 함께 승리하는 역사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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