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 시무식 대신 떡국 나눔 봉사
충남적십자, 시무식 대신 떡국 나눔 봉사
  • 최솔 기자
  • 승인 2019.01.02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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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가운데)이 2일 천안 적십자봉사원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적십자 충남지사 제공]

[충남일보 최솔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2일 시무식 대신 떡국 나눔 봉사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유창기 충남지사 회장과 임직원, 봉사원들은 이날 천안적십자봉사원에서 노숙인과 홀몸노인에 떡국을 나눠줬다.

유 회장은 "시무식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나눔 봉사로 나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2019년에도 우리 사회 곳곳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 같은 적십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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