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사 관리·감독 분야 청렴도 제고를 위한 '2019년 기술직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설(지원)과 전 직원들은 반부패 청렴실천 선서와 결의를 통해 부정부패가 선진 일류국가를 실현하는데 큰 장애물이라는 것에 뜻을 같이했다.
또한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공직사회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아울러 2018년 공사 관리·감독분야 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방안 등을 협의했다.
김동욱 시설과장은 "이번 '2019년 기술직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계기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관행적 부조리를 근절해 깨끗한 대전교육 풍토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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