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2018년 전국 공공기관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올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특별지방행정기관 등 375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업무 기반과 추진, 서비스 및 업무 개선 등 3개 분야 25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시도교육청 평균 점수(92.8점)보다 월등히 높은 만점(100점)을 받으며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유홍종 총무과장은 "투명하고 책임있는 행정 구현을 위해선 기록물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록물관리 제도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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