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합창단 올 55차례 연주회 갖는다
대전시립합창단 올 55차례 연주회 갖는다
유럽 바로크페스티벌 초청연주‧찾아가는 연주회 등 주목
  • 홍석원 기자
  • 승인 2019.01.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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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의 연주 모습
대전시립합창단의 연주 모습

[충남일보 홍석원 기자] 대전시립합창단은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 특별연주를 비롯 유럽 바로크페스티벌 초청 연주 등을 통해 대전을 알리는 문화사절로 바쁜 한해를 보낼 예정이다.

대전시립합창단은 2019년 5회의 정기연주회와 15회의 기획·특별연주회,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수시연주 등 모두 55회의 연주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 최정상 합창단으로서의 위상을 나타낼 정기연주회는 3월 12일 제142회 정기연주회 ‘봄, 깨어나다’로 시작된다.

이어 5월 푸치니의 ‘Messa di Gloria(대영광송)’, 11월 드보르작 ‘Stabat Mater(슬픔의 성모)’ 등 정통 합창음악을 선보이며 9월 정기연주회에서는 ‘황금빛 가을’을 노래하는 곡들로 유럽 연주회를 준비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7월에는 대전시립합창단 부지휘자를 역임하고 춘천시립합창단 지휘자로 활동중인 임창은의 객원지휘로 다채로운 합창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합창의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획연주회는 2월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회 ‘얘들아 놀자~’를 시작으로 ‘교과서 음악회’, 합창단의 기량과 앙상블의 매력을 선사하는 ‘앙상블 음악회’, 보는 재미가 더해지는 ‘가족음악회’, ‘가곡의 향기’들이 준비된다.

레퍼토리의 스펙트럼이 넓은 정기·기획연주회에 덧붙여 2019년 합창단 활동의 정점은 유럽 순회 특별연주가 될 전망이다. 9월 29일 크로아티아 바라지딘 바로크페스티벌 초청연주를 비롯 한국·세르비아 수교 30주년 기념 주세르비아 한국대사관 초청 베오그라드연주와 불가리아 연주 등이 예정되어있어 대전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고 대전 방문의 해를 해외에까지 홍보할 기회가 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이 밖에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수시연주와 찾아가는 연주회 등을 진행함으로 2019년 대전 시민이 합창으로 더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갈 계획이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042-270-8363 ~ 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