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전북 무주군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충남 금산군 한국타이어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사원자녀 120명을 대상으로‘2019 사원자녀 동그라미 스키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겨울방학 시즌에 한국타이어 및 자회사와 협력업체 사원자녀 대상으로 열리는 동그라미 스키캠프에서는 스키와 스노우보드 강습은 물론 로봇팔 만들기 체험,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친교의 밤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 부사장은 “사원과 사원가족의 행복이 글로벌 Top Tier 도약의 원동력”며 “앞으로도 사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 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를 바탕으로 모든 사원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그라미 페스티벌, 사원 자녀와 함께하는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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