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청년 거리예술 후원 감사패 받아
버드와이저, 청년 거리예술 후원 감사패 받아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9.01.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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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청년 거리예술가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국내 문화예술 창작 및 보급, 예술 교육, 공연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서울시 산하 재단법인이다.

버드와이저는 청년 거리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거리 예술의 저변 확대에 힘쓰는 등 다방면으로 창작 활동을 지원해왔다. 버드와이저는 2017년부터 바조우, 강요한, 그라플렉스(Grafflex), 이덕형(MadeinDHL), 레어버스(Rarebirth), 조대(Jodae),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아티스트 등 국내 청년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버드와이저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와 열정에 대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유망 청년 예술가들과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며 “한국 문화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버드와이저는 1876년 탄생 이후, 현재 약 85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맥주로 평가받고 있다. 질 좋은 맥아, 쌀 이스트, 물과 호프(Hop) 등 최고로 엄선된 5가지 성분과 함께‘비치우드 에이징(Beechwood aging)’이란 독특한 숙성 방법과 자연 탄산 맥주의 제조 법인‘크로이센(Krausening)’발효공정으로 제조하여 부드럽고 깔끔한 라거의 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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