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문화재단은 올해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문화예술 단체·기관을 다음 달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청소년 진로 체험캠프 △찾아가는 장애인문화 예술교육사업 총 4개 영역이며 총 지원사업비는 11억 1200만 원이다.
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내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신청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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