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6일 오후 3시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2019년 학교시설공사 청렴 및 안전교육'을 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학교시설공사 대표자와 현장대리인 등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최근 학교시설공사 대형 화재사고와 안전사고 등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현장중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관계자들에게 다발재해 사례와 예방대책교육도 진행했다.
김동욱 시설과장은 "이번 '학교시설공사 청렴 및 안전교육'을 통해 공사관계자의 청렴의식고취와 반부패·청렴문화를 정착하고 안전의식을 증대해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시설공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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