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신년 첫 정기세일 '마지막 3일'
롯데백화점 대전점, 신년 첫 정기세일 '마지막 3일'
겨울시즌 골프웨어, 모피 페스티벌, 주방&식기 베스트 상품전 등 진행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9.01.17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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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새해 첫 정기세일을 3일 남겨두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

먼저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30일까지 부산 유명 베이커리 '아슬란 카페'의 인기메뉴 '인절미 빵' 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연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인절미 빵은 달콤한 크림과 단팥, 인절미 가루가 어우러져 쫄깃한 식감이 일품으로 고소한 추억을 맛을 살렸다. 가격은 인절미 빵 1개 3천원, 4개당(1box) 1만원에 판매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24일까지 슈페리어, 울시, 이동수골프 등이 참여하는 ‘골프웨어 특집’행사에서 티셔츠, 바지, 점퍼 등 겨울시즌 이월상품을 50~70%할인 판매하고‘아웃도어 겨울상품 제안’행사에 K2, 머렐, 몽벨, 아이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경량다운, 롱패딩 등을 선보인다. 또한 ‘엘칸토 균일가전’에서는 앵클부츠와 롱부츠를 각 7만 9000원과 9만 9000원에 실속 구매찬스를 마련하고 ‘진캐주얼 특집전’도 함께 열려 게스 청바지를 7만 8000원에, 버커루 맨투맨을 3만 9000원에 판매한다.

3층과 4층 여성패션 매장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진도모피, 마리엘렌, 국제모피, 도호, 아이잗컬렉션에서 제안하는 밍크 재킷, 밍크 베스트, 블랙그라마 재킷 등을 선보이는‘겨울 모피 페스티벌’을 연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20일까지 ‘주방&식기 베스트 상품전’을 열고 해외 유명 도자기 할인행사를 펼친다. 체코 ‘쯔비벨무스터’ 60~65%, 북유럽 대표도자기 ‘코스타노바’ 40~50% 할인 판매하고 ‘수라상’ 황금빛 유기 아이템으로 불고기판, 민수저세트, 샐러드볼 등을 선보인다. 그리고 명절 준비 필수아이템 제안 행사에서는 ‘퀸센스 냄비 균일가전’이 열려 세라믹 양수냄비(20cm), 전골(24cm), 인덕션 편수(18cm), 통3중 편수(16cm) 등을 각 2만 9000원 행사를 갖는다.

이 밖에도, 20일까지 10%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되어 주방과 식기, 홈패션 상품군에서 브랜드별로 당일 20ㆍ40ㆍ60ㆍ100만원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2ㆍ4ㆍ6ㆍ10만원을 증정하고, 5만원이상 우리카드나 KB국민, NH농협, 삼성카드, 신한카드 등 결제시 무이자 할부혜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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