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방송헤어분장과 졸업예정자 7명, 호주 취업 확정
한국영상대 방송헤어분장과 졸업예정자 7명, 호주 취업 확정
해외 선진기술 견학 및 현장학습, 우수 글로벌 인재 양성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01.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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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취업에 성공한 방송헤어분장과 학생과 유은성 교수 등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호주 취업에 성공한 방송헤어분장과 학생과 유은성 교수 등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 방송헤어분장과 졸업예정자 7명의 학생들이 호주 취업에 확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해외 취업은 워킹홀리데이비자 취득과 함께 확정됐으며, 방송헤어분장과 김현주, 나윤희, 한사랑 학생은 호주 멜버른의 ‘Foresta Hair’, ‘Sui Hair’, ‘D2M’으로 각각 취업했고, 시드니의 ‘FM Fair송창훈’에 신은혜, ‘JS Hair린다김’에 오세영, ‘Fiore김현정’에 윤혜진, ‘Otaku김세민’에 정진희 학생 4명이 헤어∙뷰티분야 취업에 성공하면서 앞으로 1년간 인턴사원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호주 멜버른에 취업한 학생 3명은 이미 지난 7일 시드니로 취업한 4명의 학생들과 합류, 1년간의 꿈만 희망을 안고 해외에서 맹활약을 띄운다.

해외 취업에 대해 방송헤어분장과 손지연 교수는 "이 학생들은 취업 전부터 학교 방과 후 이론 및 실습수업과 해외 영어교육 및 현장실무 학습 등을 통해 해외취업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준비해왔던 것으로 그동안 각자 목표와 꿈을 안고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는 헤어 및 뷰티분야를 통해 그동안 해외 선진기술 견학 및 현장학습을 취업과 맞물린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 우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쏟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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