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댁내장비’ 확대·구축
서산시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댁내장비’ 확대·구축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9.01.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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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응급안전 댁내장비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시는 동절기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거동 불편자가 화재와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댁내장비’를 3월 말까지 전수점검하고 75대를 확대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독거노인 응급안전 댁내장비’는 가스·화재·활동 감지기, 응급호출기 등을 말하며, 자기보호 능력이 취약한 독거노인 세대에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24시간 안전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시는 독거노인응급요원 7명을 투입해 기존에 구축된 1758세대의 댁내장비의 정상작동 여부 현장점검, 댁내장비와 중앙시스템 정보 현행화, 오작동 및 불량 장비 조치 등 일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 75세대에 댁내장비를 신규 설치하고 소방서 및 응급안전알림센터와 연계를 통해 24시간 365일 독거노인 안전 확인과 응급상황 발생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맹정호 시장은 “이번 응급안전알림서비스 확대 구축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더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해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실시한 ‘독거노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