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깨끗한 축산농장 16곳 지정·현판
예산군, 깨끗한 축산농장 16곳 지정·현판
  • 배영준 기자
  • 승인 2019.01.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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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깨끗한 축산농장 승현농장에 방문한 황선봉 군수가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군은 관내 축산 농장 16개소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부터 국정과제로 추진한 ‘깨끗한 축산농장’은 가축의 사양 및 환경관리, 조경을 비롯한 주변경관과의 조화 등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해 악취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가축분뇨를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장을 말한다.

황선봉 군수는 지난 17일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은 16개소 중 오가면 승현농장(대표 이승열)에 방문해 현판식을 가졌다.

아울러 군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은 축산농장에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향후 가축분뇨처리시설, 악취저감시설 등 각종 축산정책사업 우선 지원을 약속했다.

황선봉 군수는 “깨끗한 축사 환경 조성은 가축방역의 첫 단계이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며 “농가의 자발적 가축사육 환경개선으로 가축 사양관리 강화, 악취발생 저감 등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하고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축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축산농가의 자발적 노력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함으로써 군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축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2022년까지 100호 지정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모든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확대해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