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기자] 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1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4주간 중앙소방학교 및 충청소방학교에서 교육 중인 신규 소방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실무적응훈련을 위한 관서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소방학교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직무에 대해 교육을 받고 현장배치 전 현장활동 실무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서에서 각 분야(화재진압, 구조, 구급, 행정) 보조업무를 수행한다.
채수철 금산소방서장은 “이번 실습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하는 기회를 가지고,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을 우선해 선배 소방관들의 풍부한 노하우를 전수받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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