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봉 예산군수 ‘국가대표 33인’ 뽑혔다
황선봉 예산군수 ‘국가대표 33인’ 뽑혔다
도전한국인 운동본부, 3.1절 100주년 기념 선정
  • 배영준 기자
  • 승인 2019.01.19 15:2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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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황선봉 예산군수가 지난 19일 도전한국인 운동본부(대표 조영관)가 선정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33인에 이름을 올렸다.

도전한국인 운동본부는 올해 3.1100주년을 맞아 3.1독립선언서 민족대표 33인을 기념하기 위해 국내 각 사회분야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최고 전문가를 국가대표 33인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33인에는 황선봉 예산군수를 비롯해 정현복 광양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노웅래 국회의원, 이동섭 국회의원, 홍수환 전 권투세계챔피언, 영화배우 정준호, 베스트셀러 작가 이상헌, 평화마라토너 강명구, 서예가 고암 김영두, 박준 뷰티랩 원장, 김대우 세계한글사랑회 회장 등이 포함됐다.

황선봉 군수는 군민을 섬기는 섬김행정과 발로 뛰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현장행정을 강력히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균형복지를 실현하는 등 성공적인 운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돼 국가대표 33인 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전국(군부) 1등급 달성, 신청사 개청, 채무 잔액 전액상환으로 지방채무 제로화 달성,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부문 최우수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한반도에서 멸종됐던 천연기념물 황새의 자연복원에 성공해 전국 유일의 황새 보존지역으로서 황새공원 조성, 대흥슬로시티 인증 등 친환경 환경도시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대한민국 대표 독립운동가인 매헌 윤봉길 의사를 비롯해 많은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아울러 예산지명 탄생 1100주년 역사와 충절의 고장다운 애국애족 정신 계승 및 보훈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환경분야 및 애국분야, 리더십 행정분야에서 탁월한 성과와 노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황선봉 군수는 올해 예산지명 탄생 1100주년을 맞이하고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를 맞아 큰 상을 받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대한민국 국가대표 33인에 선정된 영예를 군정에 적극 협조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돌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약속을 지키는 서민군수로서 섬김행정과 신뢰행정을 바탕으로 희망 있는 예산! 모두가 행복한 예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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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2019-02-02 22:03:09
넘 우울하네요 군수님. 군정은 돌보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거짓을 일삼고, 일년에 수억씩 군민예산을 밥먹는데 쓰고, 여기저기 돈 뿌리고, 그런데도 이런상을 받다니 이상은 도대체 얼마주고 사신것인지

독수리 2019-02-02 18:21:21
군민의 팔 다리를 자르는것도 섬김이란 말인가 군민 앞에서 거침없이 거짓을 일삼는것이 섬김인가 도대체 예산군수는 무슨근거로 선정 되었는지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