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중학 영어 스타터 ‘바로 문법·독해 시리즈’ 출시
천재교육, 중학 영어 스타터 ‘바로 문법·독해 시리즈’ 출시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9.01.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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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정민)은 중학 영어 영역별 교재 ‘바로 문법·독해’ 시리즈를 출시했다.

신간 ‘바로 문법·독해 시리즈’는 문법 2종(바로 문장 쓰는 문법, 바로 문제 푸는 문법 N제)과 독해 2종(바로 읽는 배경지식 독해, 바로 읽는 구문 독해)으로 구성됐다.

‘바로 문법 시리즈’ 중 ‘바로 문장 쓰는 문법’은 중학교 교과서와 내신에 꼭 나오는 문법을 정리한 교재로, ‘2단계 개념 훈련’과 ‘교과서 문장 쓰기’가 핵심 특장이다. 특히 ‘교과서 문장 쓰기’는 2015 개정 교육과정 13종 교과서에서 해당 문법 항목이 포함된 문장을 선별하여 쓰기 훈련을 하도록 설계했다. 이는 서술형·수행평가 대비에 최적화된 구조다.

또한, 마무리 단계에서는 내신형 문제 유형을 대표 문항 중심으로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제시해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바로 쓰는 문법은 개념만 빠르게 훑을 수 있도록 문법 개념노트를 별책으로 제공한다.

‘바로 문제 푸는 문법’은 다양한 유형의 기출문제를 풀며 중학 영어 성적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실전 훈련 문법서이다. 오답률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출 문항을 3~4단계의 난이도별로 구조화해 단계별로 실력을 쌓아갈 수 있다.

또한, 서술형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서술형 문항의 비율을 늘렸다. 바로 푸는 문법은 틀린 문제를 분석하여 내재화할 수 있는 오답노트를 별책으로 제공한다.

‘바로 독해 시리즈’ 2종 중 ‘바로 읽는 배경지식 독해’는 수능 독해 첫걸음을 위한 기초 교재로, 독해를 통해 학생들의 배경지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우리말과 영단어로 엮은 배경지식 스토리 읽기, 주제별 2개의 지문 읽기, 주제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 보기’의 구조로 배경지식을 탄탄히 쌓을 수 있게 하였다.

독해 학습에 필수적인 어휘 활동이 다양한 것과 지문 전체의 개별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해 보는 활동, 지문을 완성해 보는 활동을 선택적으로 해볼 수 있는 것 또한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바로 읽는 구문 독해’는 상위권 도약을 돕는 실전서로, 정확한 문장 구조를 파악하고 바른 해석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문 독해의 구조는 구문 설명, 문장 연습, 독해 훈련, 구문 핵심 요약정리의 단계로 시스템화되어 있다. 이와 같은 문장의 구조 이해와 독해의 병행은 중학영어 상위권은 물론 학습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고교 영어 내신 및 수능에 대비에 꼭 필요한 초석이 된다.

천재교육 영어팀 김성희 팀장은 “상대평가였던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며 보다 체계적·통합교과적으로 영어 교과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문법과 독해를 단계별로 학습하며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준비할 수 있는 기본서 ‘바로 시리즈’로 영어 과목을 중학교부터 탄탄히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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