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는 18일 오후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사고성 사망사고 감축 방안 세미나 및 산재예방 결의대회’에 참석해 올해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20일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에서 주최하고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북부지회와 충남서부지회가 주관했으며,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장, 대한산업협회 충남북부지회장,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장,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충남지회장, 천안아산안전관리협의회장, 관내 기업 안전보건관리자 등 안전관계자 약120여명이 참석했다.
우종권 충남지역본부장과 주요부서장은 본 행사에 참여해 안전보건 미래 대응에 맞춘 공단 조직개편과 공단 비전을 소개하며 짧은 인사말을 전하고, 관내 주요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향후계획에 관해 발표했다.
다른 참석자들은 각 기관과 사업장별 산재사망사고 감축 전략을 발표했고 ‘산재사망사고 줄이기 행동계획’ 실천결의를 함께 낭독하며 올해 산재사고사망 감소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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