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도의회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제309회 임시회를 열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조례 등 30개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충남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충남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24건과 동의안 4건, 건의안 2건 등을 처리한다.
또 충남 교통연수원장 후보자 인사청문을 비롯해 육군사관학교 이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등을 운영한다.
유병국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도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밀접한 조례안 등을 심사할 계획"이라며 "올 한 해도 한결같은 자세로 열린, 공감하는, 책임있는 의정 등 3대 비전 아래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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