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지역문화협력 산학협의회 개최
대전대 LINC+사업단, 지역문화협력 산학협의회 개최
지역사회문제 해결형 3-Way 리빙랩 실행 모색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9.01.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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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대전대 LINC+사업단 지역문화협력 산학협의회는 지난 18일 라온 컨벤션 세미나홀에서 ‘2019년 제1회 LINC+사업단 지역문화협력 산학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학협의회는 대전충남세종 산·학·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문제 해결형 3-Way 리빙랩 실행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신규기업 대표와 지역기관, 지역의 문화관련 협회장 등에 대한 기업과 기관, 협회 활동 등에 대한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산·학·관 네트워크와 지역문화협력 CEO를 위해 블록체인 컴퍼니의 조중현 대표를 초청, ‘문화융합 기업을 위한 블록체인 활용’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마련했다.

산학협의회에 참석한 씨크릿우먼 김영휴 대표는 “이번 산학협의회는 다양한 기업들과 교류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자리였다”며 “또한 블록체인 트렌드에 기업인은 어떤 비즈니스 롤을 만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사업 아이디어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LINC+사업단 지역문화협력센터 안경환 교수는 “향후 삼방향 산학협력으로 더욱 확대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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