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영 기자]농협대전본부는 설명절 식품안전을 위한 특별점검반을 편성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관내 37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검검에서는 제수용품 및 성수품목 수입품과 혼합 여부, 원산지 표시 위반여부, 유통기간 경과 또는 위변조, 즉석 식품코나 위생상태, 종사자 개긴위생 상태. 식품 보관보존 상태, 매장관리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 각 농협마다 실시하는 설 맞이 직거래장터의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전용석 대전본부장은 “식품안전 관리 특별상황실을 가동하고 철저한 식품관리와 37개 하나로마트 점장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교육으 실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