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정안면, 4기 주민자치위원 25명 위촉
공주시 정안면, 4기 주민자치위원 25명 위촉
신임 최병화 위원장 "지역사회 발전 최선"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01.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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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안면(면장 이은창)이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4기 정안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차례로 진행했다.

회의는 지난해 임기가 만료된 신동원 자치위원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전달되고, 이어 올해부터 2년간 임기가 시작되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도 전달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총 25명(남12명, 여13명)으로 앞으로 이들 위원들은 2년간 정안면의 주민자치를 위해 주민편익 증진,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 행복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간다.

특히, 제4기로 심임 선정된 주민자치위원들은 임원구성의 적절한 조화로 지난 3기까지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것을 발전시켜나가는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지역의 주민복리와 편익을 증진시킴은 물론 정안면을 더욱 활발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게된다.

신임 최병화 위원장은 "그동안 활동한 부위원장으로서의 경험을 최대 살려 2019년에는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를 이끌어 ‘토고납신’의 해로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의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제4기 정안면 주민자치위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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