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시의회 남진근 의원은 29일 설 명절을 맞아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행복드림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행복드림노인전문요양원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마음을 핵심가치로 삼아 건강유지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날 남 의원은 요양원 시설을 둘러본 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시의회 자체적으로도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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