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계룡지회장 이·취임식 열려
(사)한국예총 계룡지회장 이·취임식 열려
  • 윤재옥 기자
  • 승인 2019.02.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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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윤재옥 기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계룡시지회는 지난 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5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홍묵 계룡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 예술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범 전임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 신임회장 취임사, 예총지회 기 이양 등으로 진행됐다.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박주용 지회장은 2014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하였고, 건양고 교사 및 건양대 외래교수, (사)한국문인협회 계룡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계룡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다.

박주용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을 기다리는 예총이 아닌 찾아가는 예총이 될 것이며 예술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생활 예술을 지향하여 문화예술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창립한 한국예총 계룡지회는 7개 협력단체 3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룡예술제 등 활발한 문화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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