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는 8일 회관 회의실에서 대의원인 시새마을회 임원 및 5개구 단체장 등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8년 행복 나눔 후원회원 모집 최우수 지회인 대전광역시동구새마을회(회장 박우)에 최우수 새마을회 상장수여 및 2018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와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대전시새마을회는 '생명·평화·공경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 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2019년도 사업계획으로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 등 4개 중점과제운동 추진과 회원배가운동 및 CMS후원회원 모집활동, 구지회 새마을회관 갖기 등 조직역량 및 재정자립 강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박경수 회장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계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새로운 대전을 시민의 힘으로 만드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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