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종호)는 11일 대덕구 용호동 지역 복합민원 해결을 위한 긴급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의원들은 이 지역 독거노인 영양 결핍에 따른 대처 방안과 마을 급수시설 점검, 마을 소도로 및 위해 환경요소 해결 방안 등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에 조속한 해결책을 당부했다.
복지환경위 의원들과 함께 현장방문에 나선 지역구 문성원 의원은 “오늘 현장점검은 종합적으로 도출된 문제점들을 한시라도 빨리 해결해 용호동 주민들의 불편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관련 부서에서는 최선을 다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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