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는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박정순)은 지난 12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생활개선회 5대 과제 행동다짐 선언과 2019년도 사업계획 수립 등 힘찬 출발을 하였다.
올해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는 '지속가능한 농업, 살기 좋은 농촌, 행복한 농업인'을 위한 3농혁신의 비전과 목표성취를 위한 5대 과제를 한마음 한뜻으로 실천해 나가는 다짐결의를 하였다. 이 중 특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열심히 배우고 서로 나누는 농촌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전개를 주력하고 있다.
노인‧장애인 복지관 급식봉사 10회 200명, 환경보전실천 활동,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 우호 교류로 선진농업기술 공유 및 농·특산물 교류 활성화를 통해 양 지역 농업인 학습단체 간 자매결연 상호방문 활동으로 농촌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기술보급의 선도실천 및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주체로 여성농업인 활동을 지원하고 농촌여성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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