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민·관협력 선진 건축행정 추진
금산군, 민·관협력 선진 건축행정 추진
건축사와 간담회, 민원 사전예방 방안 논의
  • 박경래 기자
  • 승인 2019.02.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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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군은 건축업무의 투명성 제고와 합리적인 건축행정 운영을 위한 지역 건축사와의 간담회를 지난 12일 금산다락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건축사 및 건축직 공무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건축분야 주요시책 및 개정법령 안내와 자유토론 시간을 갖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건축신고 현장조사·검사 및 업무대행 확대 시행, 건축물의 구조안전 기준 및 적용 검토 철저, 공사현장 현장 관리인 배치, 사진 및 동영상 촬영대상 건축물 확대 등 건축법령 안내와 최근 민원 사례에 대해 소통하며 사전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건축사들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가져 고품격 건축행정 수행 및 건전한 건축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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